첫 원정 16강 진출 기념 ^_^
전날 완전 와인 짱 마시고, 술기운에 어떻게 깼는지 암튼 3시 좀 전에 알람도 울리기 전 눈을 떠서
깜깜한 방에서 TV를 켰더니
이 노래- 오-오-오- 소리랑 버스에서 내리는 대표팀 모습이 보였다.
깜깜하고 조용한 곳에서, 긴장된 선수들의 모습 보면서, 나도 떨리고-
노래도 너무 좋았다^_^

코카콜라 월드컵 버전으로 리메이크 된 버전이라네.
다들 궁금했는지, daum 메인에 떠서, 쉽게 찾았다^^

중계 방송 끝나고 나올 때는 또 다른 기분이더만,

경기 전 설레고 긴장되고, 조용한,
조금은 숙연하다고 해야하나? ^^ 그 분위기와 딱-!

2:1 로 내가 돈 따는 게, 아마도 그렇게 예상하고 배팅했을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 못 마땅하셨는지
김남일 완전 큰일 하셨음 ㅋㅋ 진짜.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장면 ;; 대체 ;;

그래- 한 골 넣어야지! 하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, 그래도 잘 해줬음했던 박주영이 골 넣어서- 다행^_^

술도 제대로 안 깨고 너무너무 졸려서, 낮에 두 시간 정도
ㅁㅁ님 체육실 열라 두꺼운 레슬링 매트 같은 요가매트 위에서 잤다 ;;

얼른 집에 가서 마저 자야지^^

내일은 용평 !

2010/06/23 18:35 2010/06/23 18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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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흐름 2010/06/23 23:0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나도 박주영이 넣어서 괜히 내 마음이 다 놓이더라. 자식, 다행이야~
    요가매트, 궁금하다- ㅋㅋ 난 저녁땐 완전 헤롱거리더니 밤되니 또 쌩쌩해지고 있음;;

  2. 유니 2010/06/28 09:01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체력이 딸려서..
    토욜날 우루과이전에 진게 잘된건가..라는 생각도 잠깐했었어-.-

    그래두 나름 빨간옷도 입고 맘껏 즐겨서 후회없어!!
    화이링 ~~